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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동욱·임원희·손호준 주연 코미디 '쓰리 썸머 나잇' 촬영 종료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주연의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이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팍팍한 삶에 지친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 세 친구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내려간 해운대에서 인생 최대의 난관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세 주인공의 고등학생 시절 에피소드였다. 세 배우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연기했다.

영화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더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뒤 김동욱은 "배우,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았다. 개봉 때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원희는 "코미디와 액션 모두 담긴 작품이라 뛰고 넘어지고 또 재미있게 촬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손호준은 "배우, 스태프 모두 힘들게 찍은 작품인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제대로 웃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을 연출한 김상진 감독의 신작이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외에도 윤제문, 류현경,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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