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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메시 VS 호날두, 19일 맨체스터에서 맞대결 ‘축구 팬 관심집중’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AP·뉴시스



21세기 최고의 골잡이로 손꼽히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일 오전 4시50분(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포르투갈과 친선전을 펼친다.

이번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와 랭킹 9위인 포르투갈의 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메시와 호날두의 역대 두 번째 A매치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은 그 동안 7차례 A매치를 펼쳤다. 아르헨티나가 5승1무1패로 앞서고 있다.

역대 평가전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경기는 지난 2011년 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치러진 7번째 평가전이었다. 메시와 호날두가 자국 대표팀으로 처음 대결에 나선 경기였다. 결과는 아르헨티나의 2-1 승리였으나 메시와 호날두는 나란히 1골씩을 기록했다. 다만 메시는 1도움을 기록한 뒤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서 1골만 기록한 호날두에 판정승을 거뒀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상승세만 놓고 보면 호날두의 우세가 예상된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메시는 침묵을 지켰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전력이 포르투갈보다 한 수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메시가 다소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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