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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숲속으로', 디즈니 최초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화 '화제'



영화 '숲속으로'가 디즈니의 최초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숲속으로'는 마녀의 저주를 풀려는 베이커 부부와 그림형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숲 속에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1986년 초연된 동명의 뮤지컬이다. 기발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토니 어워즈 작곡상·극본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익숙한 캐릭터와 신선한 소재로 브로드웨이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영화화를 시도했으나 뮤지컬의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스크린에 담아내기 힘들다는 이유로 번번이 실패에 그쳤다. 마침내 영화화된 '숲속으로'는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작 뮤지컬 음악 감독이었던 스티븐 손드하임과 극본가 제임스 라핀, 인기 뮤지컬 '위키드' 제작진이 참여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감동을 스크린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메릴 스트립·조니 뎁·에밀리 블런트·크리스 파인 등이 출연하는 '숲속으로'는 다음달 24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