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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쥬얼리 하주연 "8월 전속계약 만료, 음악공부 전념 중"

전 쥬얼리 멤버 하주연./손진영 기자 @son



걸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쥬얼리에서 탈퇴했다.

18일 하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쥬얼리 하주연입니다. 기사를 통해 사실을 접하게 된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인사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주연은 "저는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하게 돼 '원 모어 타임'으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활동했습니다. 저 역시도 제가 속해 있던 팀 쥬얼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올 8월달에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쥬얼리 하주연에서 하주연이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음악공부에 전념하고 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쥬얼리 하주연으로서 여러분들이 그간 보내주신 사랑 감사하고 그 사랑에 앞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리 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계속 끝까지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의 해체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올해 초 김은정에 이어 하주연까지 탈퇴했으며 박세미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해체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