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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만과 편견' 한국-이란 축구 중계로 결방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 이란 축구 중계로 결방./MBC·본팩토리 제공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한국과 이란의 축구 중계로 결방된다.

18일 MBC는 오후 9시 30분부터 이란과의 평가전을 방송한다.

이로 인해 '오만과 편견' 8회는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오만과 편견'은 한열무(백진희)가 검사로 성장해나가는 모습과 구동치(최진혁)·강수(이태환 역)와의 사랑이 예고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0.7%(닐슨코리아·전국 기준)로 월화드라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