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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이란에 0-1 패배…아자디 스타디움 징크스 못 깼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사르디즈 아즈문에게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아즈문의 골은 골키퍼 차징의 오심 논란이 있었음에도 골로 인정돼 아쉬움을 안겼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9승7무12패의 열세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가 열린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은 그 동안 한국에게 패배를 안긴 곳이었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역대 6차례 원정 평가전에서 2무4패에 그쳐 '이란 원정 징크스'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해산한 뒤 다음달 중순께 재소집돼 내년에 있을 호주 아시안컵 대비 훈련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