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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년 만에 돌아온 서울전자음악단, 20일 디지털 싱글 발매

서울전자음악단의 디지털 싱글 '꿈이라면 좋을까'./휴먼엔터테인먼트



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19일 소속사 휴먼엔터테인먼트는 서울전자음악단이 20일 오후 12시에 재결성 이후 첫 디지털 싱글인 '꿈이라면 좋을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중현의 둘째 아들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동생인 신윤철을 중심으로 2003년에 결성된 서울전자음악단은 사이키델릭한 음악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 2월 돌연 밴드 해산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전자음악단./휴먼엔터테인먼트



2년 만에 돌아온 서울전자음악단은 신윤철을 포함해 베이시스트 이봉준, 드러머 손경호가 함께한다. 손경호는 신윤철과 함께 1999년 원더버드로 활동했던 죽마고우다. 이봉준은 신중현이 이끄는 신중현밴드의 베이시스트로 다년간 활동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소속사 측은 "서울전자음악단이 새로운 소속사인 휴먼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앨범 작업과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