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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자연&자이e편한세상' 26.2대 1 마감

위례신도시 자연&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내부



경기도시공사가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한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최고 151.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연&자이e편한세상' 535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한 1·2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1만4039명이 몰리며 평균 2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74㎡는 1순위 기타경기에서 151.6대 1의 최고 청약률을 보였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휴먼링 내 공급되는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인 데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의 공동시공으로 상품성까지 인정받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빠른 시일 내 계약 마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9~23일(주말 제외)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2017년 7월 입주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