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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줄리엣 비노쉬·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로 팽팽한 연기 대결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가 세대를 초월한 여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다.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그 주인공이다.

줄리엣 비노쉬는 '세 가지 색: 블루'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대표 여배우다. 미카엘 하네케·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등 거장 감독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톱 배우 마리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을 연기했다. 연극과 실생활, 젊음에 대한 욕망으로 고뇌하는 여배우로 열연을 펼쳤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런어웨이즈' '온 더 로드' 등 인디 영화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마리아의 매니저 발렌틴 역을 맡아 줄리엣 비노쉬와 호흡을 맞췄다. 세대를 뛰어넘은 두 여배우의 연기로 영화는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20년 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20대 여주인공 시그리드를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 마리아가 다시 리메이크되는 동명 작품에서 여주인공의 상대역인 상사 헬레나를 연기하면서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다음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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