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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상현·메이비, 열애 인정 이어 결혼 발표까지 "내년 2월 결혼"

내년 2월 결혼하는 배우 윤상현(왼쪽)과 가수 메이비./라운드테이블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열애 인정에 이어 결혼 발표까지 했다.

24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년 2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오늘 양가 어른들로부터 결혼식 날짜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소개로 만나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1일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언론의 보도 이후 윤상현, 메이비가 결혼 준비에 더욱 속도를 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