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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팝스타 신디 로퍼, 데뷔 30주년 기념 내한 공연 개최



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 신디 로퍼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신디 로퍼의 내한 공연은 내년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1989년 첫 공연이후 26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신디 로퍼는 마돈나와 함께 1980년대 팝 문화를 이끌었던 가수다. 국내에서는 영화 '써니'의 삽입곡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 '타임 애프터 타임', 가수 왁스가 '오빠'로 리메이크한 '쉬 밥'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뷔 당시 신디 로퍼는 섹시한 외모나 춤보다 뛰어난 음악성과 시대적 정서의 반영, 개성 있는 표현으로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까지 11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3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달 2일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킹키 부츠'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데뷔 앨벌 '쉬즈 소 언유즈얼'의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공연의 일환으로 신디 로퍼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서 호주·일본·미국 등 56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올려졌다.

한편 신디 로퍼의 내한 공연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예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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