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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경쟁률 245대 1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신청자들이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최근 진행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9필지 추첨에서 1만2000여 명이 몰리며 평균 245대 1, 최고 1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지는 최고 3층, 1층 전부를 근린생활시설 또는 주차장으로 만드는 경우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가구수 제한은 없다.

1블록 252~323㎡ 15필지, 2블록 291~478㎡ 9필지, 3블록 304~469㎡ 13필지, 4블록 305~375㎡ 12필지로 이뤄졌다.

신청자에 한해 24일 2시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추첨이 이뤄졌으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27일과 28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계약 후 4회 분할납부 조건이다.

공급가격은 3.3㎡당 200만원대로, 토지사용 가능시점은 2016년 2월이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사업비 9480억원을 들여 지식산업용지·주거용지·상업용지·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지식기반형 개발사업이다. 추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비롯해 상업업무용지, 근린생활용지 등이 앞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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