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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언브로큰' 12월31일 개봉, 안젤리나 졸리 감독·코엔 형제 각본의 만남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이 다음달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언브로큰'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았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한 그는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투기 고장으로 추락해 태평양에서 47일을 표류했다. 이어 일본 포로수용소로 끌려가 850일 동안 전쟁포로가 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디스 이즈 잉글랜드' '300: 제국의 부활'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잭 오코넬이 주인공 루이를 연기했다. '어바웃 타임'의 돔놀 글리슨, '인사이드 르윈'의 가렛 헤드룬드 등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들도 출연했다.

'언브로큰'의 각본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코엔 형제 감독이 맡았다. '색, 계' '킹스 스피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도 영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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