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CGV 아트하우스, 12월 '이달의 배우'로 줄리엣 비노쉬 선정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 아트하우스는 12월 '이달의 배우'로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선정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1985년 영화 '랑데부'로 데뷔했으며 1986년 레오 카락스 감독이 '나쁜피'로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필립 카우프만,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등 유럽 거장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사랑을 카피하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줄리엣 비노쉬의 대표작 네 편을 상영한다. 레오 카락스 감독과 함께 한 '나쁜피'와 '퐁네프의 연인들'은 무삭제 HD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2013년도 작품인 '까미유 끌로델'과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도 함께 상영된다.

줄리엣 비노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은 다음달 4일부터 31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CGV 천안펜타포트·여의도·소풍에서 각각 1주일씩 순회 상영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를 관람한 고객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해당 영화 엽서를 증정한다. '퐁네프의 연인들' 관람 고객에게는 레오 카락스 영화 엽서 3종을 증정한다. 예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