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부업으로 태닝숍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정선아는 "어릴 때 사우디아바리아에서 5년 정도 살았다. 원래는 피부가 하얀데 태닝을 좋아해서 항상 태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아는 부업으로 태닝숍을 하고 있다며 "친구와 같이 하고 있다. 9개의 점포가 있지만 다 내 것은 아니다. 정말 좋아해서 다니다가 아이템이 늘어나면 괜찮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아는 "아이돌이나 방송에 나오는 많은 분들이 온다"며 "정말 좋은 기계를 써서 10분 만에 금방 변화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정선아 외에도 배우 오만석, 고창석, 뮤지컬 배우 한선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