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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 3만여 명 '북새통'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물산이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가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삼성물산은 지난 28일 개관한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개관 첫 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방문 행렬이 이어지며 1만여 명이 운집한 데 이어, 주말에도 약 2만 명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유닛을 관람하고, 모형도에서 동·호수를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연신 북적였다. 상담석도 분양가·대출조건·청약자격 등을 묻는 수요자들로 가득 찼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어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는 대기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분양가까지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가치까지 높아져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이 도보 거리로, 신길뉴타운에서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해 평균 1620만원에 책정됐다.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7~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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