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에 양현석을 사로잡은 절대 매력 소녀가 등장한다.

지난 27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2회 예고편에는 지난 1회 못지않은 '대형 참가자들'을 만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K팝스타4' 2회에서 3명의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블랙홀 같은 마력을 지닌 13세 소녀다. 앳되고 가녀린 모습의 어린 도전자는 타고난 재능과 끼,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이구동성 극찬을 받았다.

특히 양현석은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 당장 YG에 데려가고 싶다"고 폭탄선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유희열도 "제일 매력적이었던 참가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K팝스타4' 2회 예고편에는 지난 1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진아를 능가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팝스타4' 2회는 3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