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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희진,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송승헌·채정안·김민정과 한솥밥



배우 장희진이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여자 다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영화 '도희야'와 '좋은 친구들'에 출연했으며 KBS2 단막극 '세 여자 가출 소동'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좋은이엔티 측은 "장희진은 연기자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희진의 새 소속사인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채정안·김민정·구재이·현승민 등이 소속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