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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보고 여행 간다…CGV '무비마일리지 페스티벌' 개최



CGV가 영화로 여행을 떠나는 '무비마일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무비마일리지는 영화를 관람하면 배경이 되는 나라에 여행을 다녀온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한 일종의 한시적 보너스 포인트다.

CGV는 지난달 27일까지 개봉한 영화 중 각 국가를 대표하는 33편의 작품을 선정해 해당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무비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해당 무비마일리지를 활용하면 즉석에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가령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본 경우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해당하는 6500마일을 증정한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를 봤다면 모나코까지 다녀온 5960마일을 받을 수 있다. 누적된 무비마일리지는 CGV 모바일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무비마일리지를 통해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유럽·미주 항공권, 동남아시아 항공권을 비롯해 헤드셋·핸드백·백팩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좌석 업그레이드 행운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일반영화 할인, CGV 콤보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CGV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GV 고객마케팅팀 박철우 팀장은 "무비마일리지 페스티벌은 1년 동안 많은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하는 연말 깜짝 이벤트"라며 "영화를 통해 느낀 해외의 아름다움을 이번 이벤트로 다시 한 번 추억하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까지 누려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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