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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워킹걸' 클라라 "쾌활하고 자유로운 캐릭터, 나와도 흡사해"

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장을 내민다.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그 동안 드라마 '동안미녀'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에 출연해온 클라라는 '워킹걸'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성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인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라라는 "감독님께서 나를 위해 난희 역을 만든 줄 알았다. 쾌활하고 자유로운 영혼인 난희 캐릭터가 나와 흡사한 부분이 많아 나 자신을 표현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의 웃지 않은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그 뒤 복잡하고 미묘한 난희 캐릭터를 클라라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확신이 들었다"며 "클라라는 난희가 돼 웃고 울고 멋지게 살아줬다"고 칭찬했다.

조여정·클라라 주연의 영화 '워킹걸'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