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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다빈치 노트' 첫 방송, 김민정 아나 "빨간 립스틱 바른 날은…"

2일 방송된 KBS2 새 교양프로그램 '다빈치 노트'./방송캡처



KBS2의 새 교양 프로그램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 노트'(이하 '다빈치 노트')가 2일 첫 방송됐다.

'다빈치 노트'는 매주 다른 사물을 통해 인문학과 문명사, 그리고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2일 첫 방송된 '다빈치 노트'의 주제는 립스틱이었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 배우 김정민, 메이크업아티스트 한우리,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실험을 풀어봤다.

이날 '다빈치 노트'에서 MC를 맡은 김민정 아나운서는 "빨간 립스틱을 바른 날은 남자친구 얼굴에 남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은 "김정민 본인의 독특한 취향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이 많은 사람들 중 두 분 정도 공감했다"고 답했다.

또한 송해나는 "빨간 립스틱은 내가 섹시한 여자가 돼보자는 느낌도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나도 청순하게 핑크색을 발랐을 것이다. 빨간 립스틱은 나의 자신감을 높이는 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되던 '1대100'은 '다빈치 노트' 편성으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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