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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민병훈 감독, 뉴욕서 영화제…뉴욕필름아카데미서 전작 상영

민병훈 감독.



민병훈 감독이 뉴욕에서 영화제로 현지 관객과 만난다.

4일 민병훈필름 측은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뉴욕필름아카데미 주관으로 민병훈 감독의 영화 전편(장편 6편·단편 6편)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영작은 장편영화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 '터치' '너를 부르마' '사랑이 이긴다'와 단편 '가면과 거울' '노스텔지어' '페르소나' '감각의 경로' '부엉이의 눈' '평정지에(숏버전)'이다.

뉴욕필름아카데미는 세계 5대 필름스쿨 중 한 곳이다. 현지 주최 측에서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유학생들에게는 평범했던 일상 중에 특별한 선물을 받는 날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욕에서 열리는 민병훈 감독의 영화제는 뉴욕필름아카데미와 코리안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며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두 개의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민병훈 감독은 현재 휴먼 멜로 에세이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에세이 인 뉴욕' 준비를 위해 뉴욕에 체류 중이다. 그는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