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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상화, 빙속월드컵 500m 金 이어 1000m 5위…박승희 9위

6일 (한국시간) 2014-2015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 출전한 이상화./AP뉴시스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 레이스에서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1000m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이상화는 37초8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 헤더 리처드슨(미국·38초21)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이상화는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열린 2차 대회 2차 레이스에 이어 500m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이상화의 500m 레이스 연속 메달 행진은 2011-2012시즌 4차 대회를 시작으로 26경기째 이어졌다.

이어 이상화는 7일에 열린 1000m 디비전A에서 1분16초40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지난달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이 종목 5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 순위를 기록해 시즌 랭킹 7위를 달렸다. 브리타니 보위(미국)가 1분14초8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화성시청)도 이날 여자 1000m에 출전했다. 박승희는 1분16초93의 기록으로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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