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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故 로빈 윌리엄스, 유작 '박물관이 살아있다3'로 다시 만난다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을 내년 1월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로빈 윌리엄스가 생전에 찍은 마지막 작품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하 '박물관이 살아있다3')은 내년 1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2006년 1편과 2009년 2편에 이은 속편이다.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신비로운 황금석판의 힘으로 새롭게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시리즈다.

로빈 윌리엄스는 전작들에 이어 미국 전직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 역을 맡았다. 전성기 시절 가족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박물관이 살아있다3' 속 그의 마지막 연기는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로빈 윌리엄스 외에도 시리즈의 주인공인 야간 경비원 래리 역의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 등도 함께 출연했다.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댄 스티븐스, 벤 킹슬리, 르벤 윌슨 등도 새롭게 가세해 영화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전작들은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무대로 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대영박물관으로 무대를 옮겨 모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작들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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