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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라라, '워킹걸' 출연 이어 '해피해피송' 음원 발표까지 '다방면 활약'

9일 클라라가 발표한 음원 '해피해피송' 크리스마스 버전의 재킷.



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 출연에 이어 '해피해피송' 음원 발표까지 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9일 클라라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 노래인 '해피해피송' 크리스마스 버전을 발표했다. 미스터파파의 '해피해피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는 클라라가 지난달 7일 발매한 싱글 '겁'에 이은 두 번째 노래다. 클라라의 사촌인 미스터파파의 김석원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이 시대의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내용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재킷도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레드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헤쳐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클라라는 이날 오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도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CEO 난희(클라라)가 동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클라라는 "성인숍 CEO 역할을 위해 많이 공부했다. 하지만 어떻게 공부했는지는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의 열연을 극찬하기도 했다. '워킹걸'은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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