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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대100' 박은영 "첫사랑은 대학교 3학년 때…도서관도 따라가"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1대100'에 출연해 첫사랑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1대100'에서 박은영은 "대학교 3학년 때 첫 연애를 시작했다"며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고백했다.

리틀앤젤스 예술단 출신으로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를 다닌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릴 때부터 무용만 했다. 항상 주어진 것들만 열심히 했다. 그러다 고시생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안 만나줘서 도서관을 따라갔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또한 박은영은 이날 '1대100'에서 솔로들에게 외로운 연말이 다가왔다며 그 동안 자신의 소개팅 전적이 13전 13패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형부가 1년 동안 소개팅을 5번 해줬다. 단 한 명도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안 해준다"고 고백했다.

이어 "끝까지 질문하고 대화를 리드해서 그런 것 같다. 내숭이 없다.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게 좋은 거 아닐까?"라고 스스로 실패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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