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EXID의 멤버 LE가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0일 EXID 멤버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우리 언니 LE. 우리 언니 2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우!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LE와 정화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모은 것이다. 특히 사진 가운데에는 LE의 엽기적인 표정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모습에서는 멤버들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느끼게 한다.

EXID는 지난 8월에 발표한 노래 '위아래'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순위가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음악방송 출연으로 '강제 컴백'한 EXID는 이번주 음악방송에도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