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첫 음악영화로 개봉하는 '블랙버드'가 차세대 디바 노니의 뮤직비디오 영상 클립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국내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섹시 디바 노니의 '마스터피스' 뮤직비디오를 미리 볼 수 있는 첫 기회다. '마스터피스'는 영화 속에서 노니가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되는 노래로 등장한다.

이 곡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머라이어 캐리의 '터치 마이 바디', 리한나의 '엄브렐라' 등 빌보드 1위 히트곡을 제작한 음반 프로듀서 더 드림이 작곡한 노래다. 팝가수의 앨범 론칭 영상으로 착각할 정도로 세련된 사운드와 영상이 인상적이다.

'블랙버드'는 생에 최고의 순간에 스타이기를 포기하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하는 노니의 이야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다. 구구 바샤-로가 주인공 노니 역을 맡았으며 팝 아이콘 리타 오라, 제2의 아델로 불리고 있는 버디 등이 참여했다.

'블랙버드'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