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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유아 낫 유', 새해 개봉…'비긴 어게인' 제작진의 감동 드라마



힐러리 스웽크, 에미 로섬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한 영화 '유아 낫 유'가 새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자기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투성이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케이트 역을 맡아 또 한 번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에미 로섬은 벡 역을 맡아 힐러리 스웽크와 탄탄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영화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긴 어게인'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됐다. 극중 케이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에미 로섬이 직접 부른 모던 록 사운드 등 따뜻한 음악도 영화에 감동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