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범키, 마약 스캔들 휘말려…중간 판매책 의혹으로 기소



가수 범키(30)가 마약류 약품을 판매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1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범키는 지난 10월 말 서울동부지검으로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음악감독·의사 등이 포함된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던 중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범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돈이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 해결일 뿐 마약을 사고판 것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의 두 번째 공판은 11일 오후다.

한편 범키는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은 힙합 가수다. 최근에는 브랜드뉴뮤직 소속 가수들과 그룹 트로이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