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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12월부터 업그레이드 돼 전시



세기의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展)'이 12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시로 돌아온다.

지난 10월18일부터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를 시작한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12월부터 전시장 내 타이포와 인기작 중심의 그림 교체, 그리고 체험존 강화 등 세부 콘텐츠를 새롭게 갖춰 관객과 만난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기존과는 다른 형식의 전시로 고흐의 작품 총 350여점을 선보인다. 기존 작가들의 전시회는 공간 제약상 50~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평균적인 전시 분량이라면 '반 고흐: 10년의 전시전'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해 총 35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 전시는 총 5개의 '존(zone)'으로 반 고흐의 일생을 나눠 그의 죽기 전 10년 동안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과 그의 스토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강렬한 색채, 거친 붓터치, 사물의 뚜렷한 윤곽과 형태를 통해 현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흐의 화풍과 첨단 기술력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지정해 놓고 있어 유명 작품과 함께 미디어아트를 사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주말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체렴존도 마련했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내년 2월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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