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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키아누 리브스, '존 윅'으로 7년 만에 내한…내년 1월7일 한국 방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 윅'으로 7년 만에 내한한다.

'존 윅'의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11일 "키아누 리브스가 내년 1월7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며 "7일에 입국해 8일과 9일 이틀 동안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과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한국을 처음 찾았다. 이번 두 번째 내한에서는 언론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방송 출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