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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택사업부-빌딩사업부 통합…3개 부로 축소

삼성물산이 12일 주택사업부를 빌딩사업부로 흡수·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빌딩·플랜트·시빌(토목)·주택사업부 4개로 나뉘어 있던 부가 빌딩·플랜트·시빌 3개로 축소된다.

통합된 빌딩사업부 조직은 앞으로 건축사업을 담당하는 빌딩사업본부와 주택분양과 재개발·재건축 등을 담당하는 주택사업본부로 이원화돼 운영된다.

다만, 빌딩사업부의 전체 총괄은 종전 빌딩사업부장이던 김경준 부사장이 맡는다.

삼성물산은 내부 조직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중 파트장급 인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플랜트나 토목 분야는 변동이 없고 건축(빌딩)과 주택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조직을 통합했다"며 "앞으로도 우량 주택사업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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