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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로드FC' 송가연, 이국주까지 응원 나섰지만…타카노 사토미에 패배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경기에 나선 송가연(위쪽). 그리고 송가연을 누르고 승리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아래쪽)./슈퍼액션 방송캡처



'로드FC' 송가연이 일본의 강적 타카노 사토미에게 결국 패배했다.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에서 가진 타카노 사토미와의 겨기에서 패했다.

이날 '로드FC' 경기는 시작부터 펀치 교환이 펼쳐졌다. 송가연은 1분여 만에 코너에 넘어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오뚝이처럼 이내 다시 일어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위기는 금방 다시 찾아왔다. 송가연은 라운드 종료 3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사토미의 기술에 걸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사토미의 연이은 공격에 송가연은 어찌할 수 없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라운드 종료 45초를 남기고 송가연의 서브미션 패배가 선언됐다.

한편 이날 송가연의 '로드FC' 경기에는 절친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로드걸로 나서 응원했다. 그러나 송가연은 이국주의 응원에도 아쉽게 경기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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