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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대환, 로드FC 데뷔전 KO승…파이트머니는 故 윤성준 유족에게 기부



해설가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김대환이 로드FC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뒀다.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에서 김대환은 더글라스 고바야시를 상대로 1라운드 1분5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김대환은 고바야시에게 몇 차례 펀치를 허용했다. 그러나 고바야시의 테이크다운에 기회를 엿보던 중 전광석화 같은 라이트훅으로 상대를 눕혔다.

경기를 마친 뒤 김대환은 "운이 좋았다. 고바야시의 주먹이 강해서 놀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파이트머니는 최근 뺑소니 사고로 고인이 된 윤성준의 유족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이 언급한 윤성준은 1992년생 격투기 선수로 지난 6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훈련하던 도중 뺑소니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한편 김대환은 프라이드 FC 시절부터 꾸준히 격투기 해설을 해온 해설가이기도 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