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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 오드리 헵번 전시회서 특별 강연



록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가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오드리 헵번 전시회의 12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의 인생 멘토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진지하게 되새겨보는 시간이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오는 23일 강연에 나선다. 그는 기타 하나 메고 한국으로 건너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양평이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앞선 18일에는 강연에서는 케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범한 일상을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이보배 와토토왕구 파운데이션 대표가 강연을 한다.

특별 강연 참석자를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고 연출을 총괄한 최요한 감독의 특별 도슨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전시 유치 배경, 전시 기획 의도, 작품 설명, 전시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해 오드리 헵번의 삶을 보다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각 회당 10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돼 있다. 강연, 도슨트, 야간 전시 관람을 모두 포함한 참가비용은 1만8000원이다. 특별 강연은 평일 일반 관람이 종료되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연회 참가자만을 위해 특별히 전시장을 개방해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강연 전과 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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