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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상의원'에서는 라이벌?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박신혜, 이유비(위쪽)와 영화 '상의원' 스틸.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신혜, 이유비가 영화 '상의원'에서도 호흡을 맞춰 주목된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 이유비는 최인하, 윤유래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는 17일 방영되는 '피노키오' 11회에서는 최인하(박신혜)와 윤유래(이유비)가 포장마차에서 만나 술을 마시는 장면을 예고해 방송 내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와 이유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든 기관인 상의원을 무대로 한 작품으로 박신혜와 이유비는 왕비와 후궁으로 라이벌 연기를 펼쳤다.

'피노키오'에서는 기자 지망생 역할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신혜, 이유비는 '상의원'에서는 극과 극의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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