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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제훈·김성균·고아라 뭉친 '명탐정 홍길동' 크랭크인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의 신작 '명탐정 홍길동'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명탐정 홍길동'은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인 의적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시킨 작품이다. 이제훈이 제대 후 첫 영화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첫 촬영을 마친 뒤 이제훈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에 이채로운 비주얼과 색다른 캐릭터들로 가득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며 "평소 조성희 감독의 작품을 인상 깊게 봐왔는데 함께 작업하게 돼 더욱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희 감독은 "이제훈은 차가움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탐정 홍길동 그 자체"라고 이제훈의 연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에는 이제훈 외에도 김성균·고아라·박근형·정성화 등이 함께 한다. 김성균은 홍길동(이제훈)을 추적하는 의문의 남자 강성일 역을, 고아라는 홍길동과 함께 일하는 활빈당의 총책임자 황회장 역을 맡았다. 박근형은 홍길동이 20년 동안 유일하게 찾지 못한 한 사람 김병덕을, 정성화는 홍길도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여관주인으로 출연한다.

'명탐정 홍길동'은 내년 중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