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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수원, '미생' 패러디 '미생물' 주연 화제…로봇연기가 뭐길래?

지난해 9월 장수원이 출연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방송 장면(위쪽)과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스틸. '로봇 연기'로 화제가 된 장수원은 16일 '미생'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하는 '미생물' 주연을 맡아 화제다.

16일 tvN은 '미생'을 패러디하는 드라마 '미생물'을 신년특별기획으로 내년 1월2일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장수원은 주인공 장그래를 연기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시래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내던져지는 주인공이다.

장수원의 '미생물' 캐스팅 소식은 과거 그의 '로봇연기'와 맞물려 더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해 9월에 출연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국어책을 읽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 등장한 로봇과 비교하며 '로봇연기'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또한 '미생물'을 연출하는 백승룡 PD가 "장수원의 연기가 늘고 있어 초심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임시완과는 사뭇 다른 '로봇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해 극중 장수원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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