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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35회 청룡영화제, 17일 시상식…'변호인' vs '명량'

17일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맞붙게 된 영화 '변호인'과 '명량'.



제35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변호인'과 '명량'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영화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지난달 27일 청룡영화제 사무국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신인감독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신인남우상·촬영조명상·각본상·음악상·편집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명량'은 최우수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촬영조명상·각본상·음악상·미술상·기술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변호인'과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두 영화는 지난달 21일에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명량'은 작품상·남우주연상·기획상·기술상을 받았으며 '변호인'은 신인감독상·여우조연상·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변호인' '명량' 외에도 '수상한 그녀' '제보자' '끝까지 간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명량'의 최민식, '변호인'의 송강호, '제보자'의 박해일,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 '신의 한 수'의 정우성이며 여우주연상 후보는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공범'의 손예진, '한공주'의 천우희,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다.

제35회 청룡영화제는 17일 오후 5시40분부터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리며 SBS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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