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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서준과 낙서대결 '폭소만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서준./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가 아들 서준과 낙서대결을 벌인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준의 낙서대결이 그려진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크레파스를 손에 쥔 서준은 그러나 소파로 돌진해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소파의 처참한 모습에 이휘재는 "이서준 안 돼. 재미없어"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서준은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거실 곳곳을 활보하며 집안 곳곳에 낙서를 했다. 결국 이휘재는 서준을 잡아 서준의 얼굴에 낙서를 시작했다.

서준은 이휘재의 장난에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휘재가 한 눈을 판 사이 다시 낙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와 서준의 낙서 대결은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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