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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쎄시봉' 2월 개봉…스크린으로 만나는 통기타 음악의 향수



1960~1970년대를 풍미했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쎄시봉'이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윤형주·송창식·이장희 등을 배출한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눈부시도록 찬란한 청춘과 가슴 시린 첫사랑을 담은 영화다.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트리오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윤형주(강하늘), 송창식(조복래), 오근태(정우)의 첫 만남, 그리고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한효주)의 등장을 담았다. 여기에 조영남(김인권), 이장희(진구) 등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갖게 만든다.



영화는 김윤석과 정우, 한효주와 김희애의 2인 1역 캐스팅을 화제를 모았다. 김윤석과 김희애는 40대가 된 자영과 근태 역으로 멜로 연기를 펼친다.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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