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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언제나 칸타레' 종영, 신지호 "헨리야 고생 많았다 넌 최고의 아티스트"

tvN '언제나 칸타레'의 신지호, 헨리./신지호 트위터



tvN '언제나 칸타레'가 종영했다. 신지호는 헨리에게 고생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헨리는 '언제나 칸타레'의 마지막 상송을 앞두고 "헨리야 고생많았다. 이번 무대 우리 둘 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 없다. 너는 최고의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야. 우리 계속 함께 하자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헨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호는 '언제나 칸타레'로 만난 헨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올린을 든 헨리와 그 옆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신지호의 모습이 친형제 같은 다정함을 자아낸다.

'언제나 칸타레'는 26일 방송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신지호는 야심차게 준비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으로 신들린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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