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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으로 시청률 급상승…19.8%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MBC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힘입어 1년여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9.8%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보다 약 4.5%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올해 1월 'IF 만약에'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15.7%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기록은 약 1년여 만에 세운 최고 시청률로 의미가 크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은 90년대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획으로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17~18년 만에 터보로 다시 돌아온 김정남과 '국민요정'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S.E.S 멤버 슈의 이야기로 웃음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27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토토가'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보와 김현정, S.E.S의 무대가 공개돼 1990년대의 향수와 추억을 안방에 전달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쿨,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3.1%,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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