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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국제시장' '기술자들' 연말 쌍끌이 흥행…박스오피스 점령



영화 '국제시장'과 '기술자들'이 연말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이틀째인 18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7일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54만1288명의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스크린 수도 941개로 압도적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국제시장'은 중장년층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373만978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24일 개봉한 '기술자들'은 김우빈·이현우 등 청춘스타를 내세워 20~30대 관객을 공략하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술자들'은 27일 하루 동안 25만44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도 118만4092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워낭소리'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신기록을 세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흥행 열풍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에는 19만290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6만을 기록 중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순위가 꾸준히 하락해 박스오피스 9위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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