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하루 부녀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진다.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규 방송 1회부터 함께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2개월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별 인사를 전한다.

타블로와 이하루는 1년 전 함께 찾았던 할아버지 산소를 다시 찾는다. 하루는 한층 성숙하고 깊은 마음씀씀이를 보여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타블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거대한 한 해였다. 불행도 행복으로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와 함께 제 마음도 엄청나게 자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루도 "안녕, 우리 또 만나요"라며 해맑은 모습으로 작별인사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타블로와 이하루의 마지막 이야기는 2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