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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타블로·하루 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은? 엄태웅·지온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엄태웅(왼쪽)과 딸 엄지온 양./엄태웅 인스타그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규 첫 방송부터 함께 해온 타블로·이하루 부녀가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타블로·이하루에 이어 새롭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족은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이다.

엄태웅·엄지온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은 지난 2일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개인적은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엄태웅 부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탱웅이 새해 세 살이 되는 딸 엄지온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의 첫 등장은 내년 1월 4일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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