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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김상경에게 갑작스런 청혼 '경악'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방송캡처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가 김상경에게 예고도 없이 청혼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김현주)은 문태주(김상경)에게 먼저 청혼을 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재(윤박)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에게 암 투병 사실을 밝히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차순봉은 아들의 제안을 거부했다.

차순봉은 "나는 그냥 너희들과 오늘을 살고 싶다.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그건 내일에 맡겨놓고 그냥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으면서 오늘을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엿들은 차강심은 아버지에게 오늘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되새기게 됐다.

이어진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말미에서 차강심은 문태주를 만나 "나는 상무님과 오늘을 살고 싶다. 저와 결혼해주실래요?"라고 갑작스러운 청혼을 감행했다.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던 문태주는 차강심의 프러포즈에 경악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부친의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된 독신주의자 차강심의 심경변화, 그리고 갑작스러운 청혼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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