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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80년대 팝스타 신디 로퍼 내한공연 돌연 취소 '왜?'



80년대를 풍미했던 팝스타 신디 로퍼의 내한공연이 돌연 취소됐다.

공연을 기획한 예스컴 ENT는 내년 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신디 로퍼의 데뷔 앨범 발매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스컵 ENT 츠은 "아티스트와 협의해 공연을 취소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티켓 판매 실적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획사 측은 티켓 판매를 위해 뮤지컬 '킹키부츠'와 묶어 할인가에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이미 판매된 티켓은 온라인 판매처 등을 통해 전액 환급 조치된다.

신디 로퍼는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의 발매 3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부터 호주, 일본, 미국 등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에는 26년 만에 국내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신디 로퍼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창작에도 참여했으며 지난해 이 뮤지컬로 여성 작곡가 최초 토니상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