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긴 수상 소감으로 논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다소 긴 수상 소감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태희 작가./방송캡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태희 작가가 다소 긴 수상 소감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태희 작가는 '라디오스타'로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태희 작가는 상을 받은 뒤 "정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라디오스타'를 하며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희 작가는 '라디오스타' 멤버들을 한명씩 언급하며 다소 긴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때 자신이 참여했던 MBC '무한도전' 제작진과 출연진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하며 최근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의 이름을 언급해 시청자들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MBC '방송연예대상'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김태희 작가가 노홍철을 언급한 것과 이미 결혼한 정형돈이 자신에게 고백한 사실까지 언급한 것은 지나치게 무리한 수상 소감이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